"朴즉각퇴진" 총파업에 서울대 동맹휴업..시민불복종 전개



민주노총이 벌이는 30일 총파업에 맞춰 교사·공무원, 대학생, 노점상 등이 가세하는 '시민불복종' 운동이 전개.


시민사회단체연대회의는 청와대 100m 앞까지 행진 신고를 냈으나 경찰은 이에 대해 금지통고를 할 계획이라 마찰이 예상.






서울대 학생들은 동맹휴업을 선포하고 강의실 대신 거리로 나선다. 


오후 2시30분 본관 앞에서 동맹휴업대회를 열고 서울대입구역까지 약 1시간 가량 행진. 


오후 6시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총파업-시민불복종 대회에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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