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제주 유세'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가 27일 흔들리는 대구·경북(TK) 표심을 잡기 위해 전력투구하고 있습니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제주도를 방문한 뒤 오후에는 경주와 대구로 이동해 유세를 펼칩니다.
대구·경북 지지율에서도 안 후보(25.5%)는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29.4%)에 뒤졌고 홍 후보(22.9%)와도 큰 차이가 나지 않았습니다.
한편, 안 후보는 이날 오전 공식선거운동 돌입 후 처음으로 제주도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