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 교수들에 쇼핑백 6개 건넸다" 특검, 최순실 비서 진술 확보



“최순실씨로부터 부당청탁은 없었다”


이화여대 관계자들의 주장.






최순실씨의 개인비서가 특검 소환 조사


“이화여대 교수들에게 쇼핑백 6개를 전달했다”고 진술했다. 



남궁곤 이대 전 입학처장

 “부당한 청탁이나 대가는 일체 없었다”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최순실씨의 개인비서를 비공개로 불러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진술을 확보.


개인비서는 “이대 관계자에게 쇼핑백 6개를 전달하라는 (최순실의) 지시를 받고 건네줬다"


"쇼핑백을 전해주기만 하면 된다"



 입증하기 위해 관련자들에 대한 계좌추적도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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