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소방관


배우 유해진이 소방관에 커피를 건네준 미담이 화제다.

14일 유해진의 소속사 측은 "유해진은 대전에서 영화 '러브슬링' 촬영 중이다. 당시 촬영장 근처에 소방서가 있어서 커피를 드린 것"이라고 전했다.

유해진은 23일 대전의 한 소방서에 근무하는 소방관에게 커피를 대접햇다.

영화 촬영장 근처를 산책하다가 우연히 본 소방관에게 커피를 사준 것.




현주엽 감독 데뷔전



새내기 지도자 현주엽 창원 LG 감독이 데뷔전에서 웃었다.

LG는 14일 고양체육관에서 벌어진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전 고양 오리온과의 경기에서 접전 끝에 81-74로 승리했다.

현 감독을 닮고 싶어 그의 현역 시절 등번호 '32'로 바꾼 센터 김종규는 14점 9리바운드로 가드 김시래(17점 6어시스트)와 함께 승리의 중심에 섰다.

조나단 블락(15점)과 최승욱(13점)도 현 감독의 데뷔전 승리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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