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스미스 손태영 대표 여자 연예인 누구? 김정민 동영상?
사귀던 여자연예인이 헤어지자고 하자 언론에 사생활을 폭로하겠다며 협박하고 금품을 뜯어낸 커피 프랜차이즈 업체 커피스미스의 대표 손태영(48)씨가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손씨는 2014년 12월∼2015년 1월 '깨끗이 헤어지고 싶으면 너에게 쓴 돈과 선물한 것들을 내놓아라. 1억을 내놓지 않으면 결혼을 빙자해서 돈을 뜯은 꽃뱀이라고 언론과 소속사에 알려 더이상 방송출연을 못 하게 만들겠다'고 문자메시지를 보내 협박한 혐의를 받는다.
커피스미스 대표 손태영 "이유없는 협박 아냐..혼인빙자사기"
커피스미스의 대표와 연인이었던 여자 연예인의 상반된 주장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11일 서울중앙지검 조사1부는 공갈·공갈미수 혐의로 커피 프랜차이즈 '커피스미스' 대표 손모(48)씨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커피스미스 대표와 前 여친의 상반된 주장..'불매운동까지 번질라'